시결 처음 본 게 6월 중순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클 시점에서 다시 돌아보면 에어로가는 별 거 아니었고 탱커라 파란 징 리턴 제 때 까는 게 넘넘 적응하기 힘들었던 것 같다. 5페까지 종합해 봤을 때 아직도 까다로운 건 역시 아포인 것 같지만 복낙원 때 긴장하는 것도 탱커의 숙명인 듯(ㅋㅋㅋㅋ) 처리 못하면 전멸이다 보니 첫클에 6위빙이라는 기적을 이뤄냈는데 안정화는 시점 영상 보면서 꾸준히 하면 될듯. 역시 절의 재미는 공략에서는 얘기 안 해주는 나만의 처리법 같은 거 만드는 재미인 것 같음 4개월 클목 공대를 메인으로 트라이하다 보니 (클리어 자체는 따로 깼으나) 생각보다 클까지 더 오래 걸렸지만 막 깼을 때의 성취감은 다른 컨텐츠로 뽑아낼 수 없어서 박는 동안 힘들어도 계속 할 수 있는 것 같다 ㅎㅎ 절용시는 모집 이슈로 2브 직전까지 보고 못 깼다지만 에덴까지 절은 총 4개 깼는데 용시랑 난이도 비슷하다는 게 무슨 말인지는 알겠음 용시쪽이 너무 지지부진하게 늘어지는 감이 있어서 그렇지 자잘한 거 삭제하면 절에덴이랑 비슷한듯 막페 부담은 압도적 용시지만 절바하 제외하고는 탱커로서 막페는 늘 긴장되긴 했으니까... 귀찮고 번거로운 걸 정말 싫어하는 타입이었어서 왜 아직까지 탱커를 하고 있는지 생각할 때가 종종 있는데 (시작은 부대원 중에 탱커 할 사람이 정말 없었어서 용기사에서 직업 변경한 거였음) 남들이 잘 하지 않으려는 직업을 한다는 게 은근히 프라이드가 있긴 해 ㅋㅋㅋ 멘탱 유저였다가 변옥/라이트헤비/절에덴은 섭탱으로 깼는데 어느 새 메타가 바뀌어서 이쪽으로 전향해야 하나 싶음 크루저 영식은 같이 가기로 한 분이 건브를 하시게 되어서 다시 멘탱을 하게 될 것 같긴 한데 감을 다시 잡을 수 있으려나? 절에덴 후기 쓰다가 딴 길로 새버렸지만 하여튼 개인적으로는 절 컨셉 취향 아니고 무기도 절바하 급으로 무기를 파밍할 욕심이 안 생겨서 (악플 꽉 끼는데 재영 무기는 무광에 포인트 컬러만 염색했을 때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공대 일정 마치면 느긋하게 하지 않을까 싶다 클 욕심 없는 줄 알았는데 이러다가 용시를 제 때 못 깬 게 한이 되어서 픽토 나락 간다는 7.2 패치 전에 후다닥 깸 😋
조각
#memo 절 또 하나의 미래를 지켜본 자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아아앙~~
드디어 끝!
조각
조각
#memo 복낙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웃음이 나오시나요?
ㄴㄴ 아 첫클이니까 봐 줘